ㅍㅎㅎㅎㅎ 신동이라니 이 나이에 ㅎㅎㅎ 감사합니다. 아기가 깨어 있으면 기타에 파괴적인 행동을 하고, 자고 있음 제대로 치지 못하는 굴레에 어쩐지 더 치고 싶어지는 개구리 심보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ㅠㅠㅋㅋ
우쿨렐레 소리 참 행복해요. 언제나 하와이와 무지개가 생각 나요 ㅎㅎ (Somewhere over the rainbow~~ 하는 하와이 아저씨 버전의 곡 아세요? 진짜 행복한 곡인데) 아기들 음악 좋아하더라고요. 저도 3유로짜리 탬버린이랑 리코더 같이 생긴 거 쥐어줬더니 아쥬 시끄럽고 좋아요 ㅎㅎㅎ
덧글
저는 우쿨렐레 하는중인데 제가 연주할때 애기 손에 딸랑이 쥐어주면 애기도 같이 박자맞추더라구요 ㅎㅎㅎㅎ 라기보다는 지멋대로 딸랑이 흔드는데 아무튼 그것도 재밌습니다...흐흐흐...
우쿨렐레 소리 참 행복해요. 언제나 하와이와 무지개가 생각 나요 ㅎㅎ (Somewhere over the rainbow~~ 하는 하와이 아저씨 버전의 곡 아세요? 진짜 행복한 곡인데) 아기들 음악 좋아하더라고요. 저도 3유로짜리 탬버린이랑 리코더 같이 생긴 거 쥐어줬더니 아쥬 시끄럽고 좋아요 ㅎㅎㅎ
너도 싶다고 하지 말고 해. 근데 그 악기는 넘 부담스럽게 비싸긴 하겠다...
구경 할 수 있는 위치면 그냥 구경해라 ㅎㅎㅎ 참 피곤한 일이지 그거.
여기 오늘부터 금요일까지 휴교야. 독일도 추운가?
몇 십년만에 이상하게 추운 날씨라고 눈에 안 익숙한 여기 사람들 난리 났다.
어제 마트에 음식이 거의 동났더라. ㅎㅎㅎ 어떤 할머니가 무슨 둠스 데이가 왔냐며 기 막혀 했음 ㅋㅋㅋ
그래도 제설작업이 빨라서 출/퇴근 길은 그새 또 말끔이 치워놨더라는
애들 휴교는 종종있는거 같은데 제설작업 넘 빨라서 재택근무는 안되네요 아 아쉽
2011년 2월 알랜드 폭설내리고 2-3일 수도공급 끊긴 현장에 제가 있었지요 ㅋㅋㅋ
씻는것도 문제지만 화장실이 정말 난감했어요. 플랫메이트랑 같이 쓰는 화장실....
즐겁고 알찬 주말 되시어요
감사해요. 목소리가 다시 나오면 ㅎㅎ 더 연습해서...
평화로운 주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