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이 생긴 그들에게 줘야지 태양은 붉지 않아





얼마나 기쁠까? 얼마나 신날까?

누군가에게 좋은 일이 생겼을 때 

나도 따라 기쁜 것만큼 기쁜 일도 드물지 싶다.





3월에 만날 때 주려고 만들었다. 

이틀 밤이 걸렸다. 


























이건 별로 안 예쁜 기타 가방 같은 것에 꼬... 매야지.










<나의 그림과 수에 대한 울엄마의 감상>






처음 몇 번은 


"제법이네"


하더니 







자꾸 보여주니까 








"시간이 많은가배"


했다. 






덧글

  • skalsy85 2018/02/05 12:38 #

    엄마들은.... 우리가 생각치 못한 시선을 가지고 있는지도.....ㅋㅋㅋ
  • 지나 2018/02/05 17:02 # 삭제

    호랑이 보여주니까 그런 거 말고 예쁜 거 만들래욬ㅋㅋㅋ
  • 2018/02/05 23:19 # 삭제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Jl나 2018/02/05 23:45 #

    아 또 비밀 답글을 못 쓰누나.
    별 말을 다해. 너 덕분에 재밌어. 친구 없어도 불편하지 않은 사람은 어찌 보면 충만한 거라 생각해. 자신과 그 테두리 속에서 말이지. 가족이 가장 중요한 거 맞고, 아무 얘기나 해도 되는 벗 몇 있음 충분해. 다들 그렇게 살아가고 있고...

    인간 관계가 너무 넓으면 모두 깊어지긴 어려워요.
  • 고냉이래요 2018/02/07 03:02 #

    언닌 정말 금손 오브 금손!!!
    세상에서 바느질이 제일 싫은 저는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ㅎㅎㅎㅎ

    저희는 말많고 탈많고 투닥투닥하지만 멀리서 보면 또 평온하게 그렇게 잘 지내고 있어요. :)
    유진이가 말이 넘 안늘어서 잠시 걱정했는데 요 몇일새 갑자기 단어들을 내뱉어서 참 행복한 요즘입니다. (단,하루에 백번씩 말하는 싫어, 안먹어 단어는 제외-_-;)
    잘 지내시죠? ㅎ
  • Jl나 2018/02/07 07:40 #

    아이 천성(정말 그런 게 있다는 걸 이제 실감함)에 따라 다른 것 같아. 태어날 때부터 그냥 활발하고 깔깔거리고 말 잘 시키고 그러는 천성을 가진 에딘은 말이 좀 빨리 느는 것 같고, 조용하고 관찰하길 좋아하는 아이들은 좀 늦게 말하는 것 같은데 언어 장애나 청력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면 네댓 살이면 다 말하니까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아.

    오늘 기타 처음으로 배웠어. 이제 양손 끝이 아작나려 한다. (타자 치는 본업은 그냥 안 하고?!? ㅋㅋㅋ)
    행복하다니 좋으네~ 서방님께 안부 전해 줘. (아직 ...대체 어디 있냐? ㅎㅎㅎ 지금은 어디냐?)
  • Po 2018/02/09 21:53 #

    지나님 손재주에 엄지척!
    털실이 우째 저렇게 이쁜 모양이 되는지...신기하단 말밖엔...
  • Jl나 2018/02/09 21:57 #

    ㅍㅎㅎㅎ 딴소리 말고 좀!
  • Po 2018/02/09 22:19 #


    감상 중입니다
    텀블러닷컴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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