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올림 살아요









인터넷 없던 시절엔 

필름 아껴가며 찍어 열심히 현상해 

한 장 한 장 가로 세로 맞춰가며 앨범에 붙였는데 말야... 

요즘은 그렇게 하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아날로그가 디지털이 되면서 

찍은 사진을 보관하는 곳도 

변해버린 것 같지?






덧글

  • RiKa-★ 2015/07/12 09:20 #

    그래도 미래는 모르는 거고 자연재해 등을 대비해서 현물로 만들어 와야겠다는 생각만... 생각만 해요 ㅠ
  • Jl나 2015/07/12 23:10 #

    리카님 근데... 현물이 자연재해에 더 약하지 않... 까요?
    아가야들 참 쑥쑥 자라니 아쉽고도 다행이고 그렇지요? ^^

    (조카들 반나절 함께 놀아주고 지쳐 쓰러질랑말랑하는...
    어머니, 박수를 보냅니다.)
  • 이지리트 2015/07/12 13:14 #

    디지털로 인화하면 뭔가 빠진것같죠...
  • Jl나 2015/07/12 23:11 #

    너무 많이 찍으니 인화할 기운과 타이밍도 놓치는 것 같고요. ㅎㅎ
  • 호호 2015/07/13 12:56 #

    우와~ 헤어가 예전보다 좀 더 긴것 같아요!
    이제 대놓고 코알라라고 말도 못하겠네..>0<
    단발일땐 단발이 젤 이쁠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긴 머리도 넘흐 잘 어울려요~~!!


    저도 옛날 과거 사진 ... 그땐 왜 죄다 인화해서 앨범에 붙여놨는지..
    가끔 검열하면서 빼서 찢는것도 있어요. 볼때마다 생겨요, 또 그런건 ㅋㅋ

    인화 안하면 제 꼴 날지도 모르겠지만..인화한들 자주 들여다 보지 않게 되는것도 있어요
    지금은 10년치꺼 날라가곤 사진 찍기 않하다가 요새 다시 찍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대신 두 군데다 백업해 놓고요 ㅋㅋ
  • Jl나 2015/07/13 15:25 #

    머리가 길건 안 길건 얼굴에 코밖에 안 보이므로... 잠시 대화명을 코봐라로 바꾼 적이 있었... (쿨럭)
    네 드디어 분노의 손오공 머리 탈출하고 가슴까지 내려와요. 그랬더니 일어났다 앉기 불편하고 던서방이 자주 깔아뭉개는 부작용이 생성되어요. 빠마 하고 싶은데 해 주는 곳은 없고 (염색, 드라이, 커트밖에 없음) 예전처럼 할머니 미용사님을 찾아 해 주세요 하면 또 다시 전인권 될까 무서워요.

    결론> 머리하러 한국 가고 싶어요.

    또 딴 소리를 한참 하고 있는데... 사진을 쉽게 찍는 편리가 제공되니 그 많은 사진들 일일이 들여다보는 시간도 줄어드는 것 같고 올리고 공유하고 저장하고 해도 어딘가 공기 중으로 날아가거나 인터넷 상에 둥둥 떠다니거나... 하여간 주인을 잃은 얼굴 그림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옛날 사진 뒤적였다가 죽을 뻔 했으니까 ㅎㅎㅎㅎㅎㅎ 한 장 한 장 볼 때마다 못 봐주겠어서 마구 웃음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찢어버리지는 마세요. 10년, 20년 후엔 다 소중할 것이에요. 그래도 알랜드 가족들은 1년, 2년 사진 모아서 앨범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드는 크리스마스 선물이라 하였어요.

    또 일어나자마자 말이 많아요.
  • 션이다 2015/07/14 03:22 #

    아날로그는 힘들지만 적고 디지털은 편하고 많다.
    적다고 해서 아름답고 흔해서 아름답지 않은 것은 아닌데
    사람도 이와 같을까? 힛!!

    이미 내게 아날로그처럼 기억되는 사람, 디지털로 남아있는 사람

    현재가 원하는데로 마음껏 찍을 수 있는 디지털이라면
    과거는 몇 장면만 추억할 수 있는 아날로그일까?

    둘 중 에 어떤 게 더 가치가 있을까?

    새벽에 감성 폭발이닷!! 넌 이 오글거림을 막을 수 없을 걸? ㅋㅋㅋ
  • 지나 2015/07/14 08:19 # 삭제

    .........새벽부터 뚜디맞아볼래?
  • 션이다 2015/07/14 03:22 #

    너 살 더 빠진 거 같애~~~~ 아님 헤어 효과인가? ㅎㅎ
  • Jl나 2015/07/14 15:03 #

    나처럼 잘 먹고 사는 이가 그럴 리가 없다고 말했지. 다이어트 안 한지 상당히 오래 되었음.
    외모에 대한 부정적 언급이나 그 누구에게도 살 빼란 소리를 감히 하지 않는 문화권이라 그런 듯.
  • Jl나 2015/07/15 00:25 #

    칭찬했는데 무섭게 답한 듯... ㅎㅎㅎㅎ
    여기선 살 빠진 것 같다(=너 열라 뚱뚱했었지)도 금기어야 ㅎㅎㅎ

    You look great!!!!! 정도로 마...
    아님 안 듣는 곳에서...
  • 션이다 2015/07/16 18:53 #

    아하~~ 좋은 상식 감사!! 조심해야겠어 ㅋㄷㅋㄷ
  • 션이다 2015/07/16 18:54 #

    아 근데~~ 너 더 이뻐진 것 같다는 괜찮지??
    너 예전엔 못생겼었는데.. 이렇게 받아들이는 사람 없겠지? ㅎㅎ
  • Jl나 2015/07/16 20:52 #

    ㅋㅋㅋㅋㅋㅋㅋ 살 이야기랑 "너 누구 닮았네(= 너 같지 않고 사람들이 종종 우월하다고 여기는 다른 사람과 닮았네)" 말고
    칭찬은 다 괜찮닼ㅋㅋㅋ
  • BC-304 2015/07/15 06:03 #

    멍멍이 귀엽습니다ㅎㅎ

    기술이 발전되고 문화가 바뀌어서, 사진을 찍는다거나 보관한다는 개념조차 사라질지라도...
    멍멍이의 귀여운 모습, 그 순간을 간직하고 싶은 마음만큼은 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Jl나 2015/07/15 15:53 #

    그러게 말예요. 집 보러 갔는데 저 녀석이 저렇게 애교를 부려서 개를 더 많이 보고 돌아왔어욬ㅋㅋㅋ
  • 바다의별 2015/07/28 04:58 #

    하이 얼굴 보니 좋네! 아침에 보고선 무슨 소리 ㅎㅎ
  • Jl나 2015/07/28 15:24 #

    미안하다. 꾸질꾸질할 때만 통화해섴ㅋㅋㅋ
  • 바다의별 2015/07/28 04:58 #

    바다의 별이래 ㅎㅎㅎㅎ
  • Jl나 2015/07/28 15:24 #

    아니 왜 난 이 아이디 너인거 기억하는데? ㅍㅎㅎㅎ
  • 바다의별 2015/07/28 05:02 #

    오랜만에 들어와서 준이 아기때 포스팅 보고 가는 ㅠㅠ 제때가 또 눈물나게 그립네. 지금이 눈물 나게 그리워질 때가 오겠지. 매순간 아이들을 후회하지 않게 사랑하며 지내는 수 밖에.
  • Jl나 2015/07/28 15:25 #

    아이고... 어쩜 좋으니 ㅎㅎㅎ 그래 너희 아기들 예쁘긴 하더라.
    지금도 넘넘 예쁘니까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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