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칫솔질 * 빨리 감기한 거 아니에요...  » 내용보기
살아요

피곤할 땐

by Jl나
아... 기록놀이를 못할 정도로 바쁜 나날들이었다.  지난 번에 이렇게 바빴을 때 폭발하고 어디 한 군데를 때려친 추억이 솟아난다. 인간은 늘 좋은 얼굴을 할 수는 없다.  (늘 그러면 지정신이 아닌 것이거나 이용 당한다.) 사진을 찾으려니 지치니까 내일 마감을 한 후에 놀아볼까 한다.  ... » 내용보기
살아요

못 놀 정도로 바쁘면 나쁜 거다

by Jl나
^^ ....................................  » 내용보기
살아요

Magic

by Jl나
세 살 넘어야 쓸 수 있다는 물건들을 사들이는 엄마야.  네가 생겨서 이런 것들을 사는 게 아니라 네가 생긴 덕분에 살 핑계가 생겼달까... ㅎㅎ 엄마가 어렸을 땐 '인형의 집'은 아주 아주 잘사는 여자애들만 가질 수 있는 것이었어.  엄마가 갖고 싶은 장난감들은 너에겐 너무 작아서 아직 몇 년이나 기다려야 한다... » 내용보기
살아요

예쁘다

by Jl나
<엄지 척>이랑 <우우~~~~> 버튼만 보인다! 세상사가 전부 Black and White가 아니지 않은가! "좋아요"나 "싫어요"로 과하게 칭찬하거나 불필요하게 상처주지 말고! "괜찮네요" 버튼, 그러니까 오케이 버튼을 만들어 주시오!!  » 내용보기
멍하니 창 밖을 보다가

OK 버튼을 만들자!

by Jl나
아일랜드에서 넷플릭스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한국 넷플릭스는 어디까지 공개할까이다. 어떤 방송까지 한국에 나올까, 왜 국가별로 다른 방송이 나올까,  왜 어떤 영화나 방송은 어떤 나라에선 인기가 없을까... 등등 유럽 대륙, 그러니까 룩셈부르크에 있을 땐 당연한 듯 독일과 프랑스의 영향을 많이 느꼈다.  ... » 내용보기
머리와 심장

검열, 마약, 대세의 이용

by Jl나
여름이 가장 좋다는 말은 여러 번 했지. 응. 그래. 여긴 여름이 제일 좋아.  모기도 없고, 기분 나쁜 습도도 없고, 매일 샤워를 세 번 해야 하는 일도 없어.  눈을 뜨고 있는 시간 내내 환한 계절이야.  그런데 작년부터인가 조금 덥군 싶은 날이 조금씩 늘어나는 것 같아.  여기 사람들은 비 ... » 내용보기
살아요

이곳마저 더울 수 있는 여름

by Jl나
여기도 부성보다는 모성으로 기우는 경우가 많은지  Mother's Day가 Father's Day보다 많이 챙겨진다고 해. 하지만 훌륭한 아빠들은 축하받아 마땅한 날이므로  작년에 깜빡해 미안한 엄마는 작은 선물 두 개를 준비하고  에딘이 주는 거라 뻥쳤어.  카드에... » 내용보기
살아요

아빠의 날

by Jl나
무지개 깃발의 의미를 단지 "동성애자 인권"을 수호하는 상징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도 게이 퍼레이드에 등장하는 깃발이기도 하고 그렇게 이해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내가 이해하는 무지개는 "다양성"이다.  무지개는 각기 다른 색들이 공존해 아름답다. 세계적으로 특히 선진국들이 게이... » 내용보기
머리와 심장

무지개와 하나의 의미

by Jl나
처음으로 오페라를 보러 간 건 룩셈부르크에 살 때의 일이었다.  TV나 인터넷으로 훔쳐본 적은 있지만 직접 가 본 적은 없었다.  어쩐지 돈이 많이 들 것 같았고, 공연을 보는 데 준비가 많이 필요한 것 같았다.  길을 걷다 룩셈부르크의 어느 작은 마을에서 푸치니의 라보엠(La Boheme) 공연이 있다... » 내용보기
멍하니 창 밖을 보다가

오페라 페스티벌

by Jl나
  참 이상한 말이다. 뱅크 홀리데이라니...  긴 주말을 즐기라고 몇 달에 한 번씩 끼워주는 휴일로 월요일이다.  정말 말 그대로 은행도 문을 닫고, 많은 가게도 문을 닫는다. 아마 큰 쇼핑몰은 평소보다 붐빌 것이다. 남편은 덕분에 푹 쉰다. (그러나 에딘을 데리고 장 보러 갔다.) 태어나자마자 눈도 ... » 내용보기
살아요

뱅크 홀리데이

by Jl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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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요

5월의 빛

by Jl나
휴식 중에 생각해 본 것이 있어 정리한다.  한중일은 매우 매력적인 문화와 가치, 흥미를 갖춘 나라이다.  이 나라들이 환경 문제 때문에 불행해지는 것(사람들이 병들고, 인구가 줄고, 유일한 해결안이  나라에서 벗어나는 것이라 생각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지금 가장 큰 문제는 환경, 일본의 지진,... » 내용보기
머리와 심장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by Jl나
일주일간 휴가를 다녀왔다.  잔디에 솟아난 버터컵들이 부재를 알린다. 일 년 전만 해도 "작고 노란 꽃들이 참 예쁘네" 했는데 이젠  "아이고 잔디 깎아야겠네" 하며 남편 말에 동의한다.  내 것이 아닐 때는 그저 예뻤는데 내 것이 되니 책임을 느낀다.  그래도 잔디 기계에 꺾여버릴 그것들이 아까워 ... » 내용보기
살아요

코펜하겐, 말뫼, 삐삐, 앤, 장미의 생일

by Jl나
첫째 조카아이의 영성체(Holy Communion)에 다녀왔다.  한국어로도 처음 듣는 말이었고, 영어로도 낯선 말이었다. 천주교와 기독교를 달리 취급하는 것도 이상했고, 같은 신을 두고도 같은 종교를 두고도 너는 가짜요, 내가 진짜요, 네 해석은 틀렸고, 내 해석이 맞으니 우리는 싸워야 해라고 외치는 종교인들의 말... » 내용보기
머리와 심장

영성체와 가슴으로 키운다

by Jl나